📚매일묵상(갈3:15-22)📖24.01.31_시광 매일묵상

2024년 1월 31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3장 15절 -22절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내용 및 정리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가면 도대체 율법과 십계명은 왜 주신건지에 대한 의문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준다. 사람의 언약, 유언장을 말하면서 예를 든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약속을 하나님께서 자손을 주실 것을 믿으니 의로움을 여길것임을 말한다. 아브라함은 자손(예수님)이 구원해주실 것을 믿었음으로 의로움을 받았다. 구약도 신약도 믿음으로 구원받을 것을 말해준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은 절대 안 바뀔 것임을 말해준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이고 왜 주어진 것인거냐면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주신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지키면서 죄인임을 알게 되었으니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의미가 된다.
율법늘 열심히 읽고, 순정해야 깊은 죄에 대해 깨닫고, 구원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복음은 실패할 자유를 말해준다. 율법은 우리가 실패했음을 말해주고 실패할 희망이 있다 말해준다. 실패할 자유가 없을시에 인간은 자기 의에 사로잡히거나 절망한다. 복음은 우리가 실패해도 더 큰 선이 이루어질 것이라 말한다.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죄인임을 깨닫게 하여 주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것은 율법을 꼭 지키라고 주신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만드신다. 나는 내가 죄인임을 안다. 그럴수록 더더욱 율법을 지켜야만 내가 더 된사람이 될거라 생각한거 같다. 아닌걸 알면서도 왜 계속 그런 생각을 했는지 조차 모르겠다. 본문을 통해 우린 많이 깨닫고 많이 노력해야 함을 알려주시고 배우게 되는거 같다. 그러기에 내가 죄인임을 말이다. 어쩌면 나는 너무 율법적인 사람이였을지도 모른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너무 율법적이게 되면 당연히 무엇인가 하고 감당을 해야만 하는 삶이 되어버리는데도 말이다. 너무 율법적인 삶보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사실을 더 많이 깨다고 그 복음을 믿으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적용할 점
지나친 율법적인 삶보다 하나님을 믿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신것 때문에 우리들은 실패하고 무너져도 더 큰 선이 있을 것임을 믿게 됩니다. 너무 율법적인 삶보다 행위들 보다 복음의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더 감사하게 되며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순종하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늘 복 주시며 사랑해 주심을 확신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