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갈 2:15-21)📖24.01.26(금)_시광 매일 묵상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2장 15절 -21절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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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하나님을 의롭게 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임을 설명해준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는다. 이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받아드려진다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많이 지으라는 뜻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여겨지면 더 선을 행하고 사랑하게 될것임을 말해준다. 

율법에 대해 죽는 삶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받으려는 모든 노력을 포디하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을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사람이 누리는 삶이며 이삶을 누리는 사람은 죄를 용서하고, 이웃을 용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재발견 한다. 이 삶을 누리는 사람은 인생을 예수님의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렇게 십자가를 기억하게 만드시며 우리들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죽음 당하심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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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율법이 아닌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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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들은 많은 것들에 부딪히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사소한 것 조차도 내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반복되고 그 과정들을 겪기가지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결이 된것이다.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것들이 없다. 그분의 도우심으로 해결이 됨을 기억하자! 본문에서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계속해서 지으라는 이야기 또한 아니다. 물론 우리들은 자주 같은 죄들을 안한다면서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회개함으로 또 돌이키게 만드시기도 하시는 분이다. 죄를 안짓도록 노력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그렇기에 우리가 죽어 마땅할 그 죄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의롭다 여겨주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 내가 예수를 못박은 셈이다. 그 선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으며 죄짓지 말고 용서할줄 알며 선으로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노력하고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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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사랑을 베풀고 실천하는 자가 되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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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오직 믿음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사랑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이유만으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내가 예수를 못박았습니다.’ 우리가 짊어지어야 할 죄들을 사해주시고 용서까지 해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너무 감격깊고 기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놓치고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놓치고 잊어버리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지도록 힘쓰고 늘 함께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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