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갈3:10-14)📖24.01.30(화)_시광 매일묵상

2024. 1. 30. 07:59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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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3장 10절-14절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것을 일부 거짓 교사들도 믿었지만 우리의 공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율법을 지키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으로 말미암아 지켜야 한다 말한다. 율법을 다 지켜 행한다면 구원받을 자가 없을 것이고, 다 지킨다면 율법을 지키면 되기에 사실 상 구원을 이미 받을 필요도 없음을 이야기 해준다. 만약 율법을 다 지켜 행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면 천국 열쇠를 나혼자의 공로로 따낸 셈이고, 다른 종교들과의 차별점이 없다. 율법의 저주안에 있게 되어 버린다. 율법으로 믿음을 받는 것이라면 율법을 다 지키는 자도 지키지 못할것이고 안지키는 사람도 못지키게 되어버릴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받은 저주는 저주를 받은 정도를 넘어서 저주가 되어버리셨다. 우리들에게 의로움을 주시기 위하여 말이다. 이것이 ‘칭의’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의롭다 하기 위하여 저주가 되셨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그리스도의 사랑의 확증은 참으로 매번 감사하게 느낀다. 만약 그 구원이 없다면 진심으로 무의미했을 것이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들의 죄때문에 우리를 의롭다 해주시려고 그 사랑으로 기쁘시게 하여 주셨다. 믿음으로 사는 삶들을 살아가게 말이다.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며 내가 받은 이 복을 늘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아가야겠다.



적용할 점
내가 받은 믿음의 복을 늘 감사하며 기뻐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참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만약 율법을 지키고 행위를 해야 구원을 받는 것이였다면 과연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조차 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종교들과 차이가 없을테니 말이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사 의롭다 여겨주시기 위하여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어 구원받게 해주시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께 가게 하십니다. 그 삼위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 무한하신 사랑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의 은혜와 복을 늘 간직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지니게 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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